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 마리의 거룡 (문단 편집) == 설명 ==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세 마리의 거대 [[드래곤]]. 수백 년 전 (前)제9[[사도(던전 앤 파이터)|사도]] 폭룡왕 [[바칼]]이 아라드 대륙에 혼란을 야기하기 위해[* 단, 이것은 표면적인 이유이며 실제로는 [[바칼/작중 행적|아랫세계의 인간들과 모험가들을 연단하기 위해서였다]].] 내려보낸 세 마리의 거룡(巨龍). 대부분의 용족과 마찬가지로 바칼에 의해 창조되었지만 특히나 바칼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낸 걸작으로, 그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존재들이며 바칼은 이들을 '''자신의 자손'''으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인지 아기룡인 해츨링 시절부터 바칼의 궁궐에서 호의호식하며 자랐다. 근본이 용족인 만큼 자신에게 도전하는 자들을 하등생물 취급하는 오만한 성격이지만, 주군을 향한 충성심만은 절대적이다. 바칼의 분신이란 설정이 허세가 아니란걸 증명하듯, 세 마리 모두 위상으로는 바칼 다음에 해당한다. 또한 이들은 편린으로나마 바칼의 힘을 직접적으로 이어받은 존재로 히스마의 경우에는 바칼의 순수한 힘과 강인함을 얻었고, 스피라찌의 경우에는 생명을 말살하고 부리는 마법을 얻었으며, 스카사는 생명을 창조하거나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이를 종합하여 역으로 말하자면 바칼은 ''''엄청난 육탄전 능력을 지녔고 적을 말살하고 부릴 수 있는 동시에 새로운 생명도 탄생시키거나 재설계를 할 수 있다는 얘기다.'''' 따라서 이들은 바칼의 강함이 어느정도인지 단적으로 보여주기도 하는 역할을 맡은 셈.] 이들이 각각 힘이 넘치던 전성기 시절에는 하나하나가 아라드 대륙에 대재앙을 불러왔다. 전성기 시절에는 확실히 사도에 준하는 위상을 보이지만 본편 시점에선 장자인 히스마가 오래 전 사망한 상태이며, 사후 그 울음소리와 몸이 산산이 분해되어 장비 제작에 쓰였고, 스피라찌는 흑요정들에 의해 사지가 분해되어 봉인 당했으며, 스카사는 천년을 가까이 살아온 노룡인 것도 모자라 [[검은 악몽]]의 영향으로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인사불성의 모습을 보였기에 그 위용이 많이 퇴색된 편이다. 스토리 담당자가 밝히길 또 다른 심복인 [[4인의 용인]]보다 거룡들이 격이 훨씬 높다고 한다. 최후의 순간까지 바칼의 진짜 의도를 몰랐던 용인 넷과 달리 거룡들은 최소한 왜곡된 역사 시점에서는 바칼의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 받은 상태였다. 또한 단순하게 전투 중 사망한[* 심지어 [[금룡 느마우그|금룡]]은 자기 기술로 자멸하는 추태를 보였고, [[흑룡 네이저|흑룡]]은 모험가를 단잠을 방해하는(...) 귀찮은 존재 쯤으로 과소평가하기까지 했다.] 용인 넷과 달리, 왜곡된 역사 시점의 거룡들은 '칼날'들이 바칼의 시험에 들어 진실을 깨달을 자격이 있는지를 평가하고 죽거나 봉인된다는 점이 강조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